컬트 오브 더 램(Cult of the Lamb)스팀 솔로게임 리뷰

스팀 솔로게임 컬트 오브 더 램(Cult of the Lamb)이다.

게임 권장사양

운영체제 : Windows 10
CPU : Intel Core i5-3470
RAM : 8 GB
그래픽카드 : GeForce GTX 1050 or Radeon R9 380
저장공간 : 4 GB
가격 : 25,000원

 

게임 소개

-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컬트 오브 더 램(Cult of the Lamb)이다.
게임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 인디, 전략게임이며 솔로게임이며 한국어를 지원하고 게임패드조작을 지원하고 패드로 플레이하기를 권하는데 개인적으로 키보드로 하는게 훨씬 나은거 같다.

플레이어는 기다리는 자의 선택을 받은 어린 양이 되어 적대 세력인 옛 신앙(레쉬,헤켓,칼라마르,샤무라)의 무리를 상대로 성전을 벌이고 포로를 구출하여 교단의 추종자로 삼고 자신만의 교단을 성장시키는 게임이다.

 

플레이 리뷰

- 귀여운 캐릭터에 속아 동물의 숲이라고 사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그런 게임은 아니다. 위에 서술한거처럼 4개의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포로를 구출해서 추종자로 삼고 교단 내에선 교리(법과 질서)등을 선포해서 교단을 경영하는 게임이다. 추종자들을 위해서 여러가지 건물도 해금하고 지어줘야 한다. 스테이지에 들어가면 무기들이 랜덤으로 나오고 그 무기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서 자원도 모으고 중간중간 스테이지 클리어에 도움을 주는 타로카드등도 나오고 스테이지 외에도 여러가지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 게임을 즐기기엔 충분하고 생각보다 바쁘다 ; 

게임의 아쉬운 점은 무기가 랜덤으로 뜨는거에 비해서 무기별 편차가 너무 심하다. 난이도를 올릴수록 무기가 뜨는거에 따라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을지 고민하게 되고 스테이지에서 죽으면 번제특성을 찍었다면 그 특성에 의하여 추종자 한명을 바쳐 부활하는 시스템등이 있지만 스테이지 당 클리어 시간이 난이도가 높으면 10분이상도 걸리는데다가 스테이지에서 죽게되면 추종자들의 신앙심을 깎아버리게되는 등의 아쉬운 부분이 있다.

 

종합 평가

- 컬트 오브 더 램(Cult of the Lamb)은 작성일 11월 2일 기준 스팀 종합평가 92%, 최근 평가 95%로 압도적인 좋은 평가를 보여주고 있다. 플레이 하려는 독자들에게 한마디를 덧붙인다면 로그라이크 게임을 자주하지 않는 독자라면 난이도를 내려서 맛을 보고 추후 적응이 된다면 난이도를 올리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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