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권장사양
운영체제 : Windows 7
CPU : Quad Core Processor
RAM : 4 GB
그래픽카드 : NVIDIA GeForce GTX 560
DirectX : 9.0
저장공간 : 5 GB
가격 : 20,500원
게임 소개
-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더 포레스트(The Forest)이다.
게임장르는 액션,어드벤처,인디,시뮬레이션이며 멀티게임이다.
한국어를 지원하며 패드플레이를 지원한다.
게임의 스토리는 주인공(플레이어)는 아들과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여 어디론가 가고 있었다. 갑작스레 안내방송이 나오고 원인 모를 이유로 비행기의 기체가 흔들리더니, 비행기가 추락하면서 주인공과 아들은 정신을 잃는다. 잠시 후 주인공은 의식이 흐릿한 상태에서 전신이 붉은 정체모를 인간이 아들을 납치해 버린 것을 목격하고 다시 정신을 잃는다.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 보니 주인공을 제외한 모든 승객이 사라져있다.. 주인공은 비행기에서 여러 생존 물품을 챙긴 뒤 식인종 및 돌연변이들에게서 살아남아 숲과 동굴을 탐험하면서 자신의 아들을 구출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플레이 리뷰
- 더 포레스트(The Forest)는 플레이 해본 지 시간이 좀 흐른 게임인데, 본 블로그의 작성 글 중에 래프트(Raft)라는 게임과 많이 흡사한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생존서바이벌 게임이며 혼자하면 재미없고 더 포레스트는 으스스한 분위기가 기본적으로 깔려있기때문에 공포게임을 좋아하는 독자가 아니라면 반드시 멀티플레이, 친구와 함께하길 권장한다(최대멀티플레이어 4명). 스토리도 굉장히 좋은편이고 후속작도 출시예정중이고 많은 관심과 조명을 받고있기때문에 독자중에 아직 더 포레스트를 플레이 해보지않았고, 후속작 출시를 영상매체로 접하여 플레이해볼까? 하는 고민속에 있다면 후속작 출시전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꼭 플레이 해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이 게임에도 아쉬운 점은 존재하였는데, 워낙 리뷰가 많은 게임이니 몇가지만 적어보려고 한다. 첫번째는 출시한지 4년이 넘은 게임인데 아직도 버그가 존재한다. 아이템을 복사하는 등, 생존게임의 즐거움을 반감시키는 버그가 존재하고 다른 서바이벌 게임의 단점이기도 하지만 엔딩을 보고나면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크리에이트 모드도 있고 난이도도 나뉘어 있는데 한번 엔딩을 보고나면 손이 가질 않는다는것, 즉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것이 명확한 단점이다.
종합 평가
- 더 포레스트(The Forest)는 작성일 11월 7일 기준 종합평가 95%, 최근평가 95%로 압도적으로 긍정적인 게임으로 스토리도 탄탄하고 약간 으스스한 분위기를 즐기는 플레이어라면 굉장히 만족할 게임이고 실제로도 갓겜으로 분류받는 게임이라 굳이 리뷰를 써야할까 말아야 할까 굉장히 고민스러웠다. 그러나 후속작 출시를 앞두고 있고 아직 플레이 해보지 않은 독자들이 있을것을 염두해두고 리뷰를 작성해본다. 꼭 혼자하지말고 친구랑 하자 ! (진심으로 필자는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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