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치라이트 : 인피니트 (Torchlight : Infinite) 스팀 게임 리뷰

스팀 게임 토치라이트 : 인피니티 (Torchlight : Infinite) 이다.

 

게임 권장사양

운영체제 : Windows 10
CPU : Intel Core i5 6500 or AMD Ryzen 3 1200
그래픽카드 : NVIDIA GTX 1060 or AMD RX 480 with 4+ GB of VRAM
DirectX : 버전 11
저장공간 : 10 GB
가격 : 무료 (게임 내 과금유도 시스템 존재)

블로그 내에서 소개 한 오메가 스트라이커스 이외의 두번째 무료게임이다.

 

게임 소개

-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토치라이트 : 인피니트 (Torchlight : Infinite)이다.
게임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 RPG이며, 게임 내 유저들과 만날 수 있는 멀티게임이고 얼리억세스 게임이다.
한국어를 지원하며 모바일로도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이다.

게임의 스토리를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재앙의 별이 떨어져 눈부신 시대가 마감되면서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이 네조각으로 흩어져버린다. 최초의 불꽃이 사라지자 디스엠버가 출현하고 그로인해 정신 지배당한 인류는 서로를 공격하고 혐오하게 된다. 이런 길고 긴 어둠을 밝혀준건 바로 토치라이트 였다.

 

플레이 리뷰

- 토치라이트 : 인피니트 (Torchlight : Infinite)는 생각보다 역사가 오래된 게임이다. 시리즈 역시 1,2,3에 이어 이번에 인피니트가 나온것이라는것을 필자는 리뷰를 준비하고 플레이하면서 알게 되었다.. 우선은 무료게임이고 모바일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디아블로, 패스오브엑자일이라는 게임과 흡사한 게임이라고 하던데 필자는 패스오브엑자일은 해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고 디아블로랑 흡사한 점이 많구나 싶었다. 필자도 아직 육성중에 있어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것은 아니나 필자가 이해하고 플레이한 부분에서 설명해 보자고 하면, 캐릭터를 육성하면서 스킬의 링크라는 점을 개방하여 스킬을 강화하고 재능이라는 시스템을 이용해 패시브 빌드를 구성해서 던전을 돌고 아이템을 파밍하여 내 캐릭을 강하게하는것이 이 게임의 목표라고 볼 수 있다. 핵앤슬래쉬 게임을 해본 독자들이 많을테니 다른게임과의 차별점만 서술하자고 하면 이 게임은 거래소가 존재해서 유저들끼리 아이템을 사고 팔고 할 수있다. 그리고 꽤나 게임이 속도감이나 타격감이 있는 편이다. 필자는 이런 게임류에선 절대로 마법사계열은 하지않는다. 그 이유는 타격감이 전혀 없기때문인데 뭐에 홀렸는지 이번엔 마법사를 플레이 해보았는데 어라? 생각보다 때리는 재미가 있다.. 이러한 시스템들이 위에 서술한 디아블로나 패스오브엑자일과 다른점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게임의 아쉬운 점을 서술하자고 하면 우선 디아블로는 구매하면서 돈을 내고 그 외에 과금유도가 없다는 점이 있지만 이 게임은 어느정도 레벨을 육성하고 나면 과금을 해야한다. 그래야 내 캐릭 육성이 수월해지고 더 강해진다. 그러나 돈만 지른다고 해서 무조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가챠 시스템이기 때문에 운빨요소도 적용한다. 또한 그렇게해서 캐릭이 강해지면 PVP라던지 디아블로처럼 파티를 맺어서 던전을 빠르게도는 그런 랭크시스템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이 게임은 그런게 전혀 없다. 사실상 혼자 강해져서 혼자 던전돌고 솔로게임이나 다름이 없다 .. 그래서 친구랑 같이 해봐야 크게 의미가 없다. 결국 어느 핵앤슬래쉬와 다름없이 반복노동을 해야 하는 게임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단점은 아직 얼리억세스이기 때문에 개선의 여지가 있으나 모바일도 지원한다는 점에서 얼마나 개발이 가능하고 컨텐츠가 늘려 게임의 한계를 깨부실 수 있을지 기대해 봐야 하는 점이다.

종합 평가

- 토치라이트 : 인피니트 (Torchlight : Infinite)는 작성일 11월 8일 기준 스팀 종합평가 64%로 아직 복합적인 게임이고 평가가 좀 더 필요한 게임이다. 그러나 경쟁하는 RPG게임에 질려 육성의 재미를 느끼고 싶다, 게임의 속도감을 즐기고 싶다 하는 독자가 있다면 토치라이트 : 인피니트 (Torchlight : Infinite) 나쁘지 않은 게임이다. 필자도 맛만 봐볼까 ? 하고 켰으나 심심할때마다 들어가서 육성하는 재미에 하고 있다. 꽤나 킬링타임 게임..(할게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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